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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456억 걸린 생존 서바이벌 [소식]영화 잡담 소식 2021. 8. 17. 12:32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456억 원이 걸린 게임의 실체와 서바이벌에 참가한 이들의 충격과 경악, 사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각자의 번호가 새겨진 옷을 입고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뜬 456명의 사람들, 우승상금은 무려 456억 원이다. '게임의 규칙만 잘 지키면 약속된 상금과 함께 무사히 이곳을 나갈 수 있다'는 달콤한 제안과 함께 임의로 중단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게임에 참가한 이들은 곧 상금의 대가를 깨달으며 아비규환에 빠진다. '이건 게임일 뿐입니다'라는 말과는 달리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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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넷플릭스 영화 '지옥' 토론토 영화제 입성 [소식]영화 잡담 소식 2021. 8. 14. 13:41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지옥'이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에 초청 받았다.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옥'은 연상호 감독과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배우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 김신록, 류경수 등이 출연한다.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을 시작으로 영화 '부산행', '반도'까지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연상호 감독은 '지옥'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입성했다. 올해로 46회를 맞이한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