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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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로 미리 보는 살균제 사망 사건의 진실 '공기살인'영화 잡담 소식 2022. 3. 21. 09:34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공기를 타고 대한민국에 죽음을 몰고 온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1급기밀' '화려한 휴가' '살인의 추억' 등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에서 특히 공감가는 연기를 펼쳐온 배우 김상경이 원인 모를 폐질환으로 아내를 잃고 아들마저 위태로운 의사 정태훈 역을 맡았다. 서영희는 태훈의 아내 한길주 역을 맡았고, 이선빈이 언니의 죽음으로 검사에서 변호사가 된 한영주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영화 '킹메이커', 드라마 '크라임 퍼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배우 윤경호가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오투의 핵심인 서우식 과장 역으로 나와 사건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끈다. 여기에 장광, 김정태, 송영규, 성병숙, 장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