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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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해외 반응 "놀라운 캐스팅, 잘 제작된 시리즈"영화 잡담 소식 2021. 12. 28. 09:43
배두나 공유 주연의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작품을 본 해외 매체들은 "놀라운 캐스팅과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배경으로 한 매혹적인 플롯. 매우 잘 제작된 시리즈"(Heaven of Horror/덴마크),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와 알레고리, 일류 프로덕션과 세트 디자인이 우주에 대한 미묘한 탐험을 선사한다. 배두나와 공유의 연기는 인류의 어두운 면을 다룬 드라마에 감정적인 깊이를 더한다"(NME/영국)라며 높은 완성도에 박수를 보냈다. 정교하게 짜여진 미스터리에 대해서는 "비밀이 한 방울씩 드러나면서 이들의 욕망이 챕터마다 서서히 벗겨진다"(Ready Steady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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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관전 포인트 '동명 단편 영화 원작, 달 표면 비주얼'영화 잡담 소식 2021. 12. 21. 13:01
폐쇄된 달 연구기지를 둘러싼 미스터리의 실체를 그린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고요의 바다'는 폐쇄된 달의 연구기지에서 펼쳐지는 예측불허한 이야기로 호평을 모았던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37분 남짓 이야기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본 정우성이 장편 제작에 합류했고, '마더', '미쓰 홍당무'의 각본을 맡았던 박은교 작가가 이야기를 확장하며 서스펜스의 밀도를 높였다. "늘어난 러닝타임만큼 미스터리를 하나둘 벗겨가는 재미가 있다"는 최항용 감독의 말처럼 '고요의 바다'는 대원들이 임무에 다가갈수록 새롭게 드러나는 비밀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인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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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미스터리의 시작 '고요의 바다', 버려진 달에서 살해되는 대원들영화 잡담 소식 2021. 12. 10. 09:26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가 거대한 미스터리의 시작을 알린다. 배두나 공유 주연의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예고편으로 미리 보는 '고요의 바다' 공개된 예고편은 황폐해진 지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필수 자원 고갈로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우주항공국은 인류 생존의 답을 찾아 다시 달 탐사를 계획하고,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를 비롯해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이준), 팀 닥터 홍닥(김선영), 보안 팀장 공수혁(이무생), 우주선 조종사 김썬(이성욱) 등 정예 대원들을 선발한다. 이들의 목적지는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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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로 미리 보는, 배두나X공유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영화 잡담 소식 2021. 12. 6. 09:18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과 영화 '부산행'으로 K-좀비 열풍을 선도했던 배두나와 공유가 생애 처음 SF 미스터리 스릴러에 도전해 함께 호흡을 맞춘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스틸로 미리 보는 '고요의 바다' 공개된 스틸은 저명한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과 우주항공국의 최연소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가 각자의 속내를 감춘 채 생존 확률 10%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지구에서부터 서로가 탐탁치 않던 두 사람은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발해기지에서 미션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직면하며 더 큰 갈등을 빚는다.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아야 하지만 두 사람은 꼭 해결해야 하는 각자의 비밀스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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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X공유의 SF 미스터리 스릴러,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영화 잡담 소식 2021. 11. 30. 14:30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인류 생존의 단서를 찾아 막중한 임무를 안고 달로 향한 정예 대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전히 많은 것이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달 한가운데 고요의 바다라 불리는 곳에 위치한 달 탐사 기지에서 기밀에 부쳐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이준), 팀 닥터 홍가영(김선영), 보안 팀장 공수혁(이무생), 우주선 조종사 김썬(이성욱) 등 정예 대원들의 얼굴에는 미지의 공간에 대한 긴장감이 서려있다. 이들에게 닥쳐올 일과 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