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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고편으로 미리 보는 '버즈 라이트이어', 운명을 건 탈출 미션
    영화 잡담 소식 2022. 4. 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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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픽사의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 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이다. 
     
    미션 #1
    나, 버즈 라이트이어. 인류 구원에 필요한 자원을 감지하고 현재 수많은 과학자들과 미지의 행성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미션은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라 확신한다.

    미션 #2
    잘못된 신호였다. 이곳은 삭막하고 거대한 외계 생물만이 살고 있는 폐허의 땅이다. 나의 실수로 모두가 이곳에 고립되고 말았다.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 놔야 한다.

    미션 #3
    실수를 바로잡기 위한 탈출 미션을 위해 1년의 준비를 마쳤다. 어쩌다 한 팀이 된 정예 부대와 이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주를 집어삼킬 저그 황제와 대규모 로봇 군사의 위협이 계속되지만 나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그런데… 여긴 또 어디지? 시간 속에 갇힌 건가?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는 안개가 짙게 깔린듯 어두운 우주 비행선 활주로를 따라 걸음을 내딛는 버즈의 웅장한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우주 저 너머 무한한 모험의 시작"이란 문구가 돋보인다.      

     

     

    예고편으로 미리 보는 '버즈 라이트이어'

           
    함께 공개된 무한한 모험 예고편에는 다채로운 비주얼과 함께 운명을 건 미션을 통해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버즈의 이야기가 담겼다. 먼저 "4분 비행을 위해 1년을 애썼어, 대단하지?"라는 대사와 함께 버즈를 공격하는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삭막한 행성을 배경으로 "버즈 라이트이어 임무 일지. 이 행성에 고립된 지 만 1년 만에 드디어 첫 시험 비행이다"라는 멘트가 이어진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우주 저 너머의 모험을 시작한 버즈의 눈앞엔 난생 처음 보는 새로운 행성, 위협적인 로봇 군사들의 등장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위험천만한 모험을 함께 헤쳐나가는 버즈의 새로운 팀원들의 모습도 시선을 이끈다. "당신의 반려 로봇 삭스예요"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귀여운 로봇 고양이 삭스부터 저그 황제의 무차별적인 공격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탈출을 시도하는 버즈의 정예 부대 모습이 담겼다. 

    디즈니·픽사 특유의 유머 포인트도 곳곳에서 발견된다. 예고편의 마지막 부분 잠을 청하는 버즈를 위해 기꺼이 백색 소음을 내는 삭스의 모습도 웃음을 유발한다. 

    이번 영화에는 매 작품마다 기발한 상상력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선보인 디즈니·픽사 드림팀이 대거 참여해 벌써부터 기대를 더한다. '도리를 찾아서' 공동 연출을 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 및 각본에 참여했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을 예고했다.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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