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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넷플릭스 영화 '지옥' 토론토 영화제 입성 [소식]영화 잡담 소식 2021. 8. 14. 13:41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지옥'이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에 초청 받았다.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옥'은 연상호 감독과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배우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 김신록, 류경수 등이 출연한다.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을 시작으로 영화 '부산행', '반도'까지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연상호 감독은 '지옥'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입성했다. 올해로 46회를 맞이한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