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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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능력자 찐 절친 맷 데이먼&벤 애플랙, 24년만의 공동 각본영화 잡담 소식 2021. 9. 30. 13:52
할리우드 절친 맷 데이먼과 벤 애플랙이 각본상을 수상한 '굿 윌 헌팅' 이후 24년 만에 다시 공동 각본으로 뭉쳤다. 할리우드 '찐 절친'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어린 시절 학대를 당한 천재 수학자가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타인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굿 윌 헌팅'을 통해 전 세계에 감동을 안기며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제5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각본상을 공동 수상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를 통해 다시 공동 각본 작업을 벌였다. 해당 영화는 에릭 제거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벤 애플렉과 24년 만에 재회한 맷 데이먼은 "나와 벤 애플렉은 30년 동안 영화를 만들면서 구조에 대한 것을 배웠고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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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워터' 살인 용의자 딸을 위한 아빠 맷 데이먼의 사투 [잡담]영화 잡담 소식 2021. 9. 1. 11:14
맷 데이먼이 살인자로 지목된 딸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아빠로 변신한다. 맷 데이먼 주연작 '스틸워터'는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실을 추적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굿 윌 헌팅', '오션스' 시리즈, '본' 시리즈, '마션', '인터스텔라', '포드 V 페라리'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 온 배우 맷 데이먼이 '스틸워터'에서는 딸을 위해 진실을 추적해가는 아빠 빌로 변신했다. 빌은 아무도 딸의 무죄를 믿어주지 않자 살인 누명을 쓴 딸을 구하기 위해 직접 해결에 나선다. '미스 리틀 선샤인'의 올리브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아비게일 브레스린이 타국에서 홀로 유학하던 중 살인죄로 감옥에 갇힌 빌의 딸 앨리슨 역할을 맡았다.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