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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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로 미리 보는 신명나는 굿판 대결 '대무가', 박성웅부터 정경호까지영화 잡담 소식 2022. 9. 14. 10:04
대영화 '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이다. 스틸로 미리 보는 '대무가'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더불어 예측 불가한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엿볼 수 있다. 한때 꽤나 이름을 날리던 스타 무당이었으나 지금은 신빨 떨어진 마성준(박성웅)의 근엄한 표정과 무복을 입고 굿판을 벌이는 스틸에 이어 무당 방울을 응시하며 결심한 듯한 모습과 함께 영험함이 느껴지는 무당 복장을 한 청담도령(양현민)의 모습도 보인다. 그는 무당 학원의 에이스에서 점집 창업을 통해 1타 스타트업 무당이 된 인물이다. 여기에 무당 학원에 입성한 '취준생' 무당 신남(류경수)이 신칼을 든 채..